(여자)아이들 미연, 게스트로 왔다가 고정 꿰차…완전체 포스터 공개 (시골간Z)

입력 2024-09-0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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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ENA,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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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돌 미연이 ‘시골에 간 도시 Z’ 고정 멤버로 최종 합류를 확정한 가운데 6인방 완전체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이와 관련 (여자)아이들 미연이 반전의 웃수저다운 예능감을 뽐내며 ‘시골간Z’ 고정 MC로 맹활약을 펼친다. 미연은 본업인 아이돌 활동은 물론, 각종 연애 프로그램 및 리얼리티 예능에서 MC로 활약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에 은근한 허당미까지 지닌 예능 치트키로 사랑 받았다.

미연은 첫 회 특급 게스트로 출연 당시, “고정 시켜 주세요!”라고 외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상황. 게스트 출연 이후 전격 MC로 발탁된 미연이 기존 5인의 멤버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과 시골 구석구석을 방문하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미연이 함께해 즐거움이 배가된 ‘시골간Z’ 6인 완전체 포스터도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 속 멤버들은 도시에선 볼 수 없는 한옥 지붕과 장독대 등 시골 마을 특유의 정감 가는 풍광을 배경으로 두 줄로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전원일기 복장’은 물론, 장난기 가득한 눈빛에 천진난만한 미소까지, 모두가 시골 생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단 4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제작진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5인 멤버에 미연까지 합류하면서 이보다 더 갓벽할 수 없는 MC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6인의 완전체가 시골 마을에서 현지 주민들과 어울리며 어떤 새로운 매력을 터트릴지,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는다. 오는 9월 8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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