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말고 누구 손 잡은 거야? 다정 투샷 공개 [DA★]

입력 2024-09-04 11: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전미라가 다정한 부녀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미라는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밤공기, 분위기, 날씨 모두 최고였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전미라 아님. 손 잡아주는 딸. 아빠보다 큰 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종신과 둘째 딸이 손을 꼭 잡은 채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전미라를 똑 닮아 늘씬한 기럭지를 뽐내는 둘째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심진화와 손담비는 “언니인 줄 알았어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네티즌들 역시 “전미라인 줄 알았어요”, “아빠랑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아빠보다 크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