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교 교과서에 실린다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9-08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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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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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노래 ‘사건의 지평선’이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 가사가 내년 천재교육 고등 교과서 2022 개정판 공통 국어 1, 2(김수학)에 문학 지문으로 수록된다.

윤하가 작사·작곡해 부른 노래는 천체 물리학계에서 쓰이는 개념을 활용해 ‘이별은 곧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를 표현해 큰 인기를 모았다.

윤하는 SNS를 통해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음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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