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친누나, 청년 예술인 심리상담 시작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9-08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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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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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누나 김소담 씨가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8일 김 씨는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 공식 SNS를 통해 심리상담 프로젝트 ‘청춘믿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소담 씨는 “혼자의 힘듦을 함께 이겨내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프로젝트 기획 의도를 전했다.

종현 가족이 설립한 ‘빛이나’는 음악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2008년 샤이니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종현은 2017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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