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거기서 왜 나와? 스튜디오 난리 ‘흔들어 제껴’ (톡파원)

입력 2024-09-13 14: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JTBC

사진|JTBC


초특급 게스트 조혜련이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추석을 맞아 조혜련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가운데 덴마크, 중국 랜선 여행으로 보름달처럼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게스트로 출연한 조혜련은 명곡 ‘라 밤바’를 리메이크한 ‘빠나나날라’를 선보이며 여행 전부터 MC들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중독성 넘치는 리듬에 미국인 타일러마저도 신나게 춤 솜씨를 뽐냈다고 해 스튜디오에 춤바람을 몰고 올 ‘빠나나날라’ 챌린지가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세계 속 한국인 탐구 생활에서는 덴마크 최초로 호떡을 판매한 청년 사업가 김희욱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 전통 디저트인 호떡을 덴마크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1년 만에 코펜하겐 핫 플레이스로 만든 김희욱은 하루 평균 매출까지 공개한다.

사진|JTBC

사진|JTBC


또 대륙의 기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중국 베이징 핫플레이스 랜선 여행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자금성의 4배 크기인 천단공원과 무려 삼천 개의 노점이 있는 판자위안 벼룩시장 등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베이징 명소에 MC들 역시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리장성 구간인 황화성 수장성은 자연과 장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물에 잠긴 만리장성의 풍경은 어떨지, 베이징 랜선 여행이 주목된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16일 방송 시간을 30분 앞당긴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