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연이 고운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한복 퀸으로 선정됐다.
1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고운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한복 퀸은?’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김소연이 25만124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소연에게는 9월 27일(금) 동아일보 광고가 리워드로 지급된다.
한편, 2004년생인 김소연은 2020년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미스트롯3’에도 참가했으며 ‘미스쓰리랑’에 출연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