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에 따르면, 이준호는 ‘눈빛이 매력적인 스타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483만5400 실버 포인트(SilverPoint)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이준호는 약 7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간 이준호는 여러 작품을 통해 각 캐릭터에 맞는 섬세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을 통해 유죄 눈빛으로, 애절한 멜로부터 달달한 로맨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멜로 킹, 로코 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매력적인 눈빛을 가진 스타에 선정된 이준호를 위한 영상 서포트는 10월 7일부터 7일 간 서울 명동 옥외 전광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광판 자세한 위치는 ‘플러스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에 이어 로운(745,750) 양준일(698,200) 변우석(284,760) 김수현(108,480)이 톱5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플러스타의 투표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