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브라이언, ‘BYOB’ 새 단장…K-포차 콘셉트로 업그레이드

입력 2024-10-02 1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JohnMaat]

[사진제공=JohnMaat]

글로벌 푸드 토크쇼 ‘XYOB’가 콘텐츠명을 ‘BYOB’로 변경한 뒤, 새 단장에 나선다.

콘텐츠 제작사 ‘라운드스튜디오’는 오늘(2일) 유튜브 채널 ‘JohnMaat’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BYOB’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론칭 소식을 전했다.

포스터에는 K-포차를 배경으로 2MC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BYOB’라는 콘텐츠명과 함께 ‘매운맛 교포 형들의 K-컬처 토크쇼!’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BYOB’는 K-포차에서 즐기는, K-푸드 토크쇼 콘셉트를 내세운다.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전 세계적 인기인 K-포장마차의 주인이 되어 게스트를 맞이하는 형식이다. 시즌1을 통해 남다른 ‘교포 케미’를 보여준 2MC는 시즌2인 ‘BYOB’를 통해서는 K-푸드 먹방을 비롯 게스트들의 더욱 진솔한 취중 진담을 이끌 예정이다.

시즌1에는 청하를 시작으로 VIVIZ(비비지),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브 레이, 박재범, 샘 해밍턴&전태풍, 산다라박&딘딘, 에픽하이, 카라 등 초호화 게스트가 잇달아 출연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BYOB’를 빛낼 게스트 라인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BYOB’ 시즌1은 2MC 박준형과 브라이언의 찰떡 케미를 필두로, 토크와 푸드가 페어링 된 유일무이한 영어 토크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메가 트렌드 콘텐츠’로 급부상했다. 인기에 힘입어 ‘JohnMaat’ 채널의 구독자 수는 빠르게 10만 명을 달성했고, 영상 누적 조회수 역시 1300만 뷰를 넘어섰다.

‘BYOB’는 오는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공개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