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도파민 유발자로 대변신…대국만 뒷목 잡는 파격 코미디 선보인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시즌 6 8회 호스트로 배우 김의성이 출격한다.
오는 19일(토) 8회 호스트로 출연하는 김의성은 대체 불가 특급 악역을 비롯한 최고의 연기력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부산행〉을 비롯해 〈암살〉, 〈극한직업〉,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의성은 영화와 더불어 〈미스터 션샤인〉, 〈모범택시〉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드라마, 시리즈를 오가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배우다. 특히, 〈서울의 봄〉에서는 국방부 장관 캐릭터로 등장, 천만 관객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분노 유발자로 등극하며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의성은 강인한 흡인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독보적인 눈빛으로 맡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는 그가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변신과 파격적인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의성은 “‘SNL 코리아’는 언젠가 꼭 서고 싶은 무대였다. 최고의 크루들과 함께 김의성표 코미디 무대를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장 방청 신청은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매주 진행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