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미니 12집이 발매 닷새 만에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19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전날까지 306만 6825장 판매됐다. 이는 올해 발표된 케이(K)팝 앨범 중 최단 기간 300만 장을 넘긴 기록이자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간 판매량) 집계 기간 중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사례에 해당된다.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은 미국 유명 프로듀서 DJ 칼리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