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스토리 필름을 통해 오드유스 멤버(써머(SUMMER),마야(MYAH), 마이카(MAIKA), 카니(KANIE), 예음(YEEUM )들은 연습생 기간을 통해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온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오드유스 멤버 마야와 써머는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해오며,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통해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다” 라며 한 팀으로 데뷔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으며, 마이카와는 처음 만났을 때 추억을 이야기하며, 해외 트레이닝 기간 동안 급속도록 친해진 스토리를 밝혔다.
멤버 카니는 “다른 팀으로 트레이닝 하다가 평가를 통해 ”오드유스“ 멤버로 발탁되어 팀에 합류가게 되면서 당시 가졌던 걱정과 기대감을 털어놓았으며, 마지막 멤버로 ‘오드유스’에 합류한 예음은 연습생 생활을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도와 준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브랜드 스토리 필름을 통해 ”오드유스“는 실제로 멤버들 모두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이고 도움이 되는 ”친구“인지를 이야기 하였으며, 이런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대중들에게도 진정성있게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지난 18일, 브랜드 정체성과 다섯 멤버들의 발랄하고 키치한 이미지를 담은 브랜드 뮤직비디오 ”Best Friendz’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오드유스’ 는, 이번 브랜드 스토리 필름을 통해 “오드유스” 멤버들간의 솔직한 스토리를 밝히며 오드유스가 앞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음악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티오피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 ‘오드유스’는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브랜드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5명의 소녀들이 함께일 때 조화를 이루어 가장 빛나는 오드유스라는 브랜드로 탄생, 앞으로 솔직한 오드유스만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펼쳐나갈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