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9일 딸의 남다른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23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공동 운영 중인 딸 전복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삼촌 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똘망똘망한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9일 차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풍성한 머리숱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벌써 목 가누는 신생아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수홍은 해당 댓글에 “40주 넘어서 나와서 그런지 이미 많이 커서 나왔다고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르다고 해요. 팔도 혼자 내놓고 계시더라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난임 사실을 고백하고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3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공동 운영 중인 딸 전복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삼촌 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똘망똘망한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9일 차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풍성한 머리숱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벌써 목 가누는 신생아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수홍은 해당 댓글에 “40주 넘어서 나와서 그런지 이미 많이 커서 나왔다고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르다고 해요. 팔도 혼자 내놓고 계시더라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난임 사실을 고백하고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