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 6는 거침없는 패러디, 호스트와 크루들의 특급 활약으로 각종 화제성 지수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임을 입증하고 있다. 11월 2일(토) 10회 호스트로는 작품마다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 진선규가 출연한다.
진선규는 연극무대로 데뷔하여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까지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커리어를 쌓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다. 〈극한직업〉, 〈범죄도시〉의 선악을 오가는 완벽한 연기부터 다수의 예능 속 청정무해한 매력까지, 장르와 국적마저 넘나드는 한계 없는 변신으로 화제를 부르는 배우 진선규가 ‘SNL 코리아’ 호스트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진선규는 “제가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봤지만 코미디는 가장 어렵고 떨리는 것 같다. 훌륭한 크루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무대를 펼쳐 보이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 10회는 11월 2일(토) 저녁 8시 공개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