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나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의 화보 모습이 담겼다. 흘러내릴 듯 아슬아슬한 브라톱과 슬랙스를 입은 나나는 파격적인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나는 가슴 쪽에 아직 지우지 못한 타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나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의 화보 모습이 담겼다. 흘러내릴 듯 아슬아슬한 브라톱과 슬랙스를 입은 나나는 파격적인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나는 가슴 쪽에 아직 지우지 못한 타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