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계정에 지인들과 함께 떠난 태국 여행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서프라이즈 성공. 늦었지만 생일을 함께했다. 20년이다! 좋은 기억이 하나 더 저장되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좋아요’를 누르면서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했다. ‘여름 향기’, ‘천추태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2008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 알렉스와 함께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신애는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신애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