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단발 여신…허리 시스루 노출로 은은한 멋 [DA★]
배우 송혜교가 핑클 출신 이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에 이진의 이름을 태그에 게시물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이진과의 투샷 등을 남겼다.
사진 속 송혜교는 민낯에 가깝게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본연의 아름다운 미모를 강조했다. 단정한 단발로 청순한 분위기를 끌어올린 가운데 허리 라인을 시스루로 노출해 은은한 멋을 더했다.
이진은 댓글에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은 남기며 화답했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이 “보고파 언니”라고 댓글을 남기자 송혜교 역시 “나도”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025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들을 만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송혜교와 전여빈이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송혜교가 핑클 출신 이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에 이진의 이름을 태그에 게시물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이진과의 투샷 등을 남겼다.
사진 속 송혜교는 민낯에 가깝게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본연의 아름다운 미모를 강조했다. 단정한 단발로 청순한 분위기를 끌어올린 가운데 허리 라인을 시스루로 노출해 은은한 멋을 더했다.
이진은 댓글에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은 남기며 화답했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이 “보고파 언니”라고 댓글을 남기자 송혜교 역시 “나도”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025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들을 만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송혜교와 전여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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