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오유진, 올해의 음원상 수상 (트롯픽)

입력 2024-11-1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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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와 오유진이 올해의 음원상을 받았다.

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장민호와 오유진은 ‘2024 트롯픽 선정 올해의 음원상’ 투표에서 각각 남성 부문과 여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남성 부문 1위 장민호의 ‘사랑, 너였니’는 26만5730포인트를, 여성 부문 1위 오유진의 ‘예쁘잖아’는 34만6230포인트를 얻어 정상에 올랐다.

부문별 2위는 박지현 ‘그대가 웃으면 좋아’(134,440포인트), 정서주 ‘바람 바람아’(178,980포인트)다.

올해의 음원 1위를 한 장민호, 오유진의 광고는 12월 27일(금) 동아일보에 게재된다. 또 남성 부문과 여성 부문 1위와 2위, 총 네 가수의 축하 영상은 12월 2일부터 12월4일까지 3일간 1개의 영상으로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에 송출된다.

자세한 일정과 위치는 ‘트롯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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