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소민sns
전소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또 찾아오네요. 문득 작년 연말을 추억하며, 나에게 행복을 나눠준 이들에게 감사함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전소민의 증명사진이 담겨있다. 전소민은 증명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 출연한다. ‘오늘도 지송 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알바 생활에 시달리는 (돌) 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이야기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