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방송인 유재석이 가장 폭넓은 세대가 선호하는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18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전국 만 14~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방송과 광고를 통해 접한 유명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유재석은 20, 30대 또 50대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 나타났다. 10대 소비자는 그룹 뉴진스, 40대 배우 공유와 아이유, 60대는 축구스타 손흥민을 각각 꼽았다. 아울러 유재석은 본방 사수하고 싶은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 출연자와 내년에도 보고 싶은 예능인 부문 1위로도 뽑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