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병찬.
31일 윌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찬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됐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이병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부시게 빛날 앞으로의 여정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찬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한 뒤, 지난 2022년 6월 싱글 ‘I Dream’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 이하 윌비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윌비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이병찬을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병찬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됐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이병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부시게 빛날 앞으로의 여정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늘 변함없는 애정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