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에서 트롯가왕의 자리를 두고 스페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개성 넘치는 보석같은 트롯 가수들 중 트롯 신드롬을 다시 만들어갈 새로운 가왕을 선정하는 스페셜 투표가 열렸다고 발표했다.
현재 가왕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현역 가수 가운데 트롯픽의 내가수 지정 회원이 20명 이상인 가수들이 후보로 선정됐다. 해당 후보는 김경민, 김수찬, 나태주, 노지훈, 송민준, 신승태, 양지원, 에녹, 재하, 정다한, 최수호, 한강 등이다.
1위는 서대문 전광판 3일과 동아일보 광고를 받으며 2위는 서대문 전광판 3일 혜택을 받게 된다. 서대문 전광판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동아일보 광고는 1월 31일 만날 수 있다. 서대문 전광판의 경우 1위와 2위 가수가 1개의 영상에 함께 송출된다.
트롯스타들의 팬들은 데일리픽과 스타픽을 이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픽은 무료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면 모을 수 있으며 스타픽은 매일 출석체크 시 무료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롯픽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 시에도 구매 리워드로 스타픽이 지급되며, 구독·가입 등 다양한 미션 참여를 통해 스타픽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