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2살 아들 응급실 行…“숨 제대로 못쉬어”

입력 2025-02-03 14: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윤승아가 아들의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평온하지만 다사다난한 겨울방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승아는 “어젯밤 원이(아들)가 갑자기 목을 잡고 너무 아파해서 병원 응급실에 갔다. 집과 제일 가까운 어린이 병원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윤승아는 “사실 너무 놀랐다. 병명이 크룹이라는 급성 후두염이었다. 아이들은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 그것 때문에 너무 놀랐다. (아들이) 숨을 잘 못 쉬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병원에서 너무 친절하고 진료를 잘 해주셔서 놀란 가슴을 잘 부여잡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병원이 엄청난 너무 큰 존재가 돼버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23년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