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기니’ 아이브 레이, 기니피그 가족 만나 귀여움 폭주
아이브(IVE) 레이가 기니피그 가족을 만났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레이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의 ‘따라해볼레이’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 속 레이는 유난히 보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며 152종의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동물원으로 향했다. 자신을 ‘대장기니’라고 소개한 레이는 기니피그와 카피바라가 보고 싶다며 ‘폭주기니’ 댄스로 입장했다.
동물원에 입성한 레이는 촬영 전 새끼 기니피그가 태어난 소식을 접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기니피그 가족들을 만난 레이는 “귀엽다”를 연발하면서도 ‘폭주기니’ 안무를 떠올리며 “팬들 눈에는 우리가 이렇게 보였던 거야”라고 웃었다. 레이는 기니피그를 바라보며 “얘네들은 폭주기니 안 하냐”는 엉뚱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기니피그의 울음소리를 따라 하며 직접 먹이를 주기도 했다.
기니피그와의 만남을 마친 레이는 카피바라를 만나러 이동했다. 영상을 보면서 좋아하게 됐다는 레이는 카피바라를 보자마자 반한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였다. 레이는 사육사를 도와 카피바라의 보금자리를 재정비했고, 열정적으로 건초 정리, 앞마당 청소에 임한 레이는 사육사로부터 “사육사의 자질이 보인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청소 후 레이는 카피바라에게 간식을 주며 먹방을 따라 했다. 카피바라와 한결 더 가까워진 레이는 털을 쓰다듬으며 “빗자루 같다”는 감상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레이는 앵무새와도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앵무새를 처음 본 레이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직접 팔에 올려 교감을 해보며 특별한 동물원 체험을 마쳤다.
레이는 “보고 싶었던 기니피그와 카피바라, 앵무새를 만날 수 있어 진짜 재미있었다. 다음은 또 어떤 동물을 만날지 궁금하다. 하고 싶은 게 많은 만큼 다음 영상도 기대해달라”며 ‘폭주기니’ 안무로 ‘따라해볼레이’를 마쳤다.
한편, 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의 ‘따라해볼레이’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전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아이브(IVE) 레이가 기니피그 가족을 만났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레이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의 ‘따라해볼레이’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 속 레이는 유난히 보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며 152종의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동물원으로 향했다. 자신을 ‘대장기니’라고 소개한 레이는 기니피그와 카피바라가 보고 싶다며 ‘폭주기니’ 댄스로 입장했다.
동물원에 입성한 레이는 촬영 전 새끼 기니피그가 태어난 소식을 접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기니피그 가족들을 만난 레이는 “귀엽다”를 연발하면서도 ‘폭주기니’ 안무를 떠올리며 “팬들 눈에는 우리가 이렇게 보였던 거야”라고 웃었다. 레이는 기니피그를 바라보며 “얘네들은 폭주기니 안 하냐”는 엉뚱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기니피그의 울음소리를 따라 하며 직접 먹이를 주기도 했다.
기니피그와의 만남을 마친 레이는 카피바라를 만나러 이동했다. 영상을 보면서 좋아하게 됐다는 레이는 카피바라를 보자마자 반한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였다. 레이는 사육사를 도와 카피바라의 보금자리를 재정비했고, 열정적으로 건초 정리, 앞마당 청소에 임한 레이는 사육사로부터 “사육사의 자질이 보인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청소 후 레이는 카피바라에게 간식을 주며 먹방을 따라 했다. 카피바라와 한결 더 가까워진 레이는 털을 쓰다듬으며 “빗자루 같다”는 감상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레이는 앵무새와도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앵무새를 처음 본 레이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직접 팔에 올려 교감을 해보며 특별한 동물원 체험을 마쳤다.
레이는 “보고 싶었던 기니피그와 카피바라, 앵무새를 만날 수 있어 진짜 재미있었다. 다음은 또 어떤 동물을 만날지 궁금하다. 하고 싶은 게 많은 만큼 다음 영상도 기대해달라”며 ‘폭주기니’ 안무로 ‘따라해볼레이’를 마쳤다.
한편, 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의 ‘따라해볼레이’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전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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