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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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 등이 출연한다.

‘당신의 맛’은 12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