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이로운 밤’에 참석한 성시경. 사진제공ㅣ에스케이재원(주)
성시경 ‘경탁주’가 날개를 달았다.
가수 성시경이 운영하는 주류 브랜드 ‘경(璄)’이 프리미엄 막걸리 ‘경탁주 12도’의 상시 판매 개시를 기념해 브랜드 파티 ‘경이로운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20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렸으며, 햄지, 빠니보틀, 사나고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경탁주 12도’를 활용한 칵테일과 하이볼, 타코 푸드 페어링 등을 즐기며 교류를 나눴다.
‘경탁주 12도’는 국내산 쌀 100%로 빚은 고도수 탁주로, 깊은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국내 공식몰과 일본 큐텐에서 상시 판매 중이며, 브랜드 측은 향후 팝업스토어, 호텔, 해외 유통 등 다양한 확장 전략을 예고했다.

사진제공ㅣ에스케이재원(주)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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