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유행가 제조기’ 보이넥스트도어가 최근 발매한 앨범으로 일본 양대 순위표인 오리콘, 빌보드 재팬을 ‘올 킬’했다.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신(新) 유행가 제조기’ 보이넥스트도어가 최근 발매한 앨범으로 일본 양대 순위표인 오리콘, 빌보드 재팬을 ‘올 킬’했다.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일본 열도조차 삼켜버린 ‘옆집 소년 열풍.’

‘신(新) 유행가 제조기’ 보이넥스트도어가 최근 발매한 앨범으로 일본 양대 순위표인 오리콘, 빌보드 재팬을 ‘올 킬’했다.    

최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가 현지 발매 첫 주 출하량 18만 616장을 기록하며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차지했다. 이들 대진표는 특히 일본 ‘국민 가수’로 꼽히는 호시노 겐의 정규 6집 ‘겐’(Gen)과 맞붙은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해당 앨범은 오리콘이 발표한 26일자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등극했다. 이와 관련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2집 ‘하우?’(HOW?), 미니 3집 ‘19.99’에 이은 같은 차트상 ‘3연속 1위 달성’이란 대기록도 보유하게 됐다.  

음반 판매 호조와 나란히 노래도 강세를 띠고 있다.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이 빌보드 재팬의 메인 음원 차트인 ‘핫 샷 송’ 1위로 올라선 게 그 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새 앨범 ‘노 장르’는 발매 당일부터 1주일간 판매량을 일컫는 초동 116만 6419장을 기록하며 ‘자체 첫 초동 밀리언셀러’란 영예를 안겼다. 보이넥스트도어를 위시로 연내 초동 100만 돌파를 이룬 케이(K)팝 아티스트는 제로베이스원과 NCT 위시, 아이브, 플레이브, 백현까지 6팀(명)에 불과하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