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사진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기현. 사진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기현이 전역 후 첫 페스티벌 무대인 ‘피크 페스티벌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현은 2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공연에서 ‘보이저(VOYAGER)’로 포문을 열고, ‘스타더스트’, ‘콤마’, ‘레인’, ‘배드 라이어’, ‘유스’ 등 솔로곡과 다양한 커버 무대를 소화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을 압도했다.

특히 단독 무대임에도 45분 넘게 무대를 주도한 기현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노래해서 너무 행복했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기현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로,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 출연 중이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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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