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극한 다이어트, 하루만에 5kg 빼고 비틀 ‘아찔’ (미우새)
배우 윤시윤이 극한의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시청자들은 따라해서는 절대 안 될 수준이었다.
22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시윤이 극한 ‘무수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모범택시 3’의 촬영을 3일 앞두고 극한 감량에 나선 윤시윤. 그는 AI의 도움을 받아 수분이 없는 재료로만 만든 포두부 만두와 아스파라거스로 식사했다. 고강도 운동까지 소화한 윤시윤은 “삼킬 침도 안 나온다”라며 괴로워했다.
이어 그는 격투기 선수들이 한다는 ‘극한 사우나’까지 시도했다. 벌겋게 익은 몸으로 숨을 몰아쉬던 윤시윤은 비틀거리면서도 욕실 청소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무려 5kg 가까이 수분을 뺀 윤시윤은 만족하며 카메라 테스트에 나섰다. 결과물을 본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프로다. 멋지다”라며 탄성이 쏟아졌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배우 윤시윤이 극한의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시청자들은 따라해서는 절대 안 될 수준이었다.
22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시윤이 극한 ‘무수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모범택시 3’의 촬영을 3일 앞두고 극한 감량에 나선 윤시윤. 그는 AI의 도움을 받아 수분이 없는 재료로만 만든 포두부 만두와 아스파라거스로 식사했다. 고강도 운동까지 소화한 윤시윤은 “삼킬 침도 안 나온다”라며 괴로워했다.
이어 그는 격투기 선수들이 한다는 ‘극한 사우나’까지 시도했다. 벌겋게 익은 몸으로 숨을 몰아쉬던 윤시윤은 비틀거리면서도 욕실 청소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무려 5kg 가까이 수분을 뺀 윤시윤은 만족하며 카메라 테스트에 나섰다. 결과물을 본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프로다. 멋지다”라며 탄성이 쏟아졌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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