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석 소셜 캡처
김지석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교감 시도 중. 집 앞임. 야생거위임. 먹이 주는 거 아님. 쫀 거 아님”이라는 재치 넘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석은 운동복 차림으로 도심 산책길에서 거위와 마주한 모습이다. 반소매에 반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복장을 한 그는 거위와 눈을 맞추고 몸짓을 흉내 내며 교감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석 소셜 캡처
김지석은 지난해 8월 12세 연하 배우 이주명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소속사도 같은 소속사로 옮겨 연인에서 ‘한솥밥 동료’가 됐다.

김지석 소셜 캡처
한편,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45세다. 특유의 건강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배우 활동은 물론 방송, SNS를 통해 다방면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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