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등짝 스매싱’ 부르는 집중력…TV에 들어갈 기세 [DA★]

배우 손석구가 게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손석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작 콘솔 게임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를 소개했다. 게임을 선물해준 제작사에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TV 바로 앞에 앉아 금방이라도 빨려 들어갈 듯 한 모습. 엎드려 눕거나 구부정한 모습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에 대한 높은 집중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석구는 최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나인 퍼즐’ 등을 선보였다. 영화사 스태넘을 설립한 지 1년 만에 창립 작품 ‘밤낚시’로 각종 영화제와 광고제의 집중을 동시에 받으며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