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 카리나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금 우리 애가 콘서트 VCR 찍을 건데 좋은 댓글 많이 남겨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에스파 멤버들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

특히 카리나는 “나와 결혼하는 그런 느낌이다”라며 “예쁘게 잘 찍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카리나는 베일을 쓴 신부로 변신했다. 카리나는 “엄마한테 보내줘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 나 오늘 결혼해. 나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