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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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철저한 동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4회에서는 ‘국민 전여친’ 채정안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는 “과몰입을 싫어한다”고 말하면서도, 건강과 미모를 지키는 데만큼은 철저하게 관리된 루틴을 이어가고 있었다.

채정안의 하루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시작된다. 지압매트로 몸을 깨우고, 지중해식 식단과 영양제까지 챙기는 등 8단계, 2시간짜리 모닝 루틴을 소화했다. 스튜디오에 함께한 멤버들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집 안에 마련된 화장품 전용 룸에서 피부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모습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이건 배워야 한다”며 즉석에서 메모까지 하며 과몰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ㅣ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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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크리에이터 6년 차인 채정안은 집에서 대부분의 콘텐츠를 촬영해 화장품과 소품이 쌓여 있었고, 결국 사무실 마련을 위해 직접 임장을 나섰다. 월 200만 원 예산으로 20평대 세컨 하우스 느낌의 공간을 찾는 도전기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채정안의 특별한 뷰티 루틴과 사무실 임장 도전은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