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샤넬(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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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뉴욕 출국길에서도 스카프 한 장으로 ‘인간 샤넬’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드래곤(G-DRAGON)이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12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샤넬 앰배서더인 지드래곤은 이날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스카프를 활용한 연출이 돋보이며 공항 패션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사진제공|샤넬(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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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5/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룩 38번의 패딩 코트에 ‘2025/26 크루즈 컬렉션’ 스카프를 매치하고, 샤넬 아이웨어·이어머프·핸드백을 더해 유니크하고 패셔너블한 샤넬 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참석 예정인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 3일 오전 1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