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사진제공 | 강엔터테인먼트

김선영. 사진제공 | 강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김선영이 영화 ‘슈가’ 특별출연 소식을 전하며 새해부터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1일 개봉하는 영화 ‘슈가’는 1형 당뇨병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최지우)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다. 새해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영은 극 중 수사관 역으로 변신해 최지우와 호흡을 맞춘다. 김선영 특유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영은 지난해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시작으로 ‘미지의 서울’, ‘첫, 사랑을 위하여’에 연이어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애마’, ‘컨피던스맨 KR’에서는 특별출연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역시 김선영’이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또 ‘자백의 대가’에서는 정 많고 솔직한 매력의 폭력 전과 4범 왈순 역을 맡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2025 KBS2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여섯 번째 이야기 ‘김치’에서는 주인공 박영미로 분해 절제된 감정 속 깊은 모성애를 그려내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2025년에도 쉼 없는 활약을 이어온 김선영이 영화 ‘슈가’에서는 어떤 연기로 존재감을 더할지 관심이 모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