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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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정영주가 삭발을 감행하며 영화 ‘프로젝트 Y’에 대한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최근 공개된 정영주의 삭발 사진은 공개 직후 온라인과 업계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군더더기 없는 삭발 헤어스타일과 정면을 응시하는 단단한 눈빛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캐릭터의 서사를 한 컷에 담아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정영주는 영화 ‘프로젝트 Y’에서 ‘황소’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결이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소’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감정보다 신념으로 움직이는 인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는 핵심 캐릭터다.

이번 삭발은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닌 캐릭터에 대한 전면적인 몰입과 각오를 드러내는 선택으로 전해졌다. 작품을 위해 과감한 변신을 마다하지 않는 정영주의 연기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제작진 역시 “정영주의 삭발은 ‘황소’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결정적 선택이었다”며 “현장에서도 존재감만으로 장면을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렬한 삭발 컷 공개로 화제의 중심에 선 정영주가 영화 ‘프로젝트 Y’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과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