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주간 투표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6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솔로 부문 1위는 양준일(73만4830실버포인트)였다. 양준일은 9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양준일은 데뷔 35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아시아 부문 1위는 류우녕(Liu Yu Ning·1만73000실버포인트)이었다. 20주 연속 아시아 부문 1위를 기록한 류우녕은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드라마 ‘절요’와 ‘서권일몽’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올해 두 번째 노래로 중국 무협 드라마 ‘검래2(剑来2)’ OST 참여가 알려졌으며, 류우녕의 애절한 목소리가 담긴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 부문 2위는 1만2700실버포인트의 우서흔이었다. 우서흔은 2020년 중국 아이치이 ‘청춘유니 시즌2’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해 최종 2위로 걸그룹 THE9의 멤버로 데뷔했다. 음악과 연기 양쪽을 오가며 MZ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겸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그룹 부문 1위는 잔나비(2만4500실버포인트)였다. 그룹 부문에서 4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잔나비는 정규 4집 ‘Sound of Music pt.2 : LIFE’ 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부문 1위의 주인공은 신성록(38만 4700실버포인트)이었다. 신성록은 2004년 뮤지컬 ‘모스키토’와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했다.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 ‘파과’ ‘프랑켄슈타인’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연하는 장영실 미스테리 소재의 ‘한복 입은 남자’에서 ‘세종’과 ‘진석’ 두 역할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월 개막하는 뮤지컬 ‘스윙데이즈’에서 초연에 이어 유일형 역으로 다시 관객과 만날 예정으로, 한층 깊어진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뮤지컬 부문 2위는 2만9240실버포인트의 전미도였다. 그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했으며 ‘베르테르’ ‘스위니토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사랑받아 왔다. 현재는 대표작으로 꼽히는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클레어 역할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후 전국 투어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15년 만에 연극 갈매기 무대에 오를 예정임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뮤지컬 ‘렌트’ 로저 역할을 맡아 조나단 라슨의 작품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이해준이 2만800실버포인트로 3위에 올랐다.

플러스타는 뮤지컬 배우들과 덕후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튜브 ‘스튜디오 띠딧’의 콘텐츠 ‘애홍동’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뮤지컬 배우들의 매력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팬들과의 점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배우 부문에서는 로운(212만5110실버포인트)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탁류’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 로운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10월 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군 복무 중에도 로운은 화려한 무대가 없어도 충분히 빛나는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그는 입대 전 인터뷰에서 제대 후 글로벌 무대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주변에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섹시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김혜윤(169만3050실버포인트)이었다. 김혜윤은 최근 ‘런닝맨’ 에서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와 예능, 유튜브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는 로몬과 혐관으로 시작하는 로맨스를 그려내며 ‘로코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해당 작품은 지난 18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톱10 부문 6위에 오르는 한편, 페루를 비롯한 총 5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조짐을 보였다. 또한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키워드 부문에서는 양준일, 김혜윤, 류우녕, 박정원 순으로 득표했다.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 #음색 장인인 양준일, #실력파인 류우녕, #믿고 보는 박정원 등으로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게 된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