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차승원이 방콕 길거리 시식회에서 ‘K-제육’으로 현지를 사로잡았다.

29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차가네’ 4회에서는 태국 방콕 일정의 하이라이트로 길거리 무료 시식회가 펼쳐졌다. 차승원은 현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태국을 섞은 퓨전 제육볶음을 내놓고, 화려한 웍질로 즉석 요리를 완성했다. 그는 영어를 섞어 손님을 부르는 모습까지 보이며 현장형 보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식회 초반 긴장하던 차승원은 “맛있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금세 여유를 되찾았다. 대니 구가 외국인 손님들에게 차승원을 “한국의 조지 클루니”라고 소개하자 미소로 화답하는 장면도 담겼다.

숙소에서는 반전이 나왔다. 늦은 밤 야식을 준비하던 차승원은 만두를 새까맣게 태우며 당황했고, 추성훈과 동생들의 놀림 속에서도 보스표 라면으로 분위기를 수습했다.

방송 말미에는 일본 출장길도 예고됐다. 차승원은 동생들과 함께 와사비를 찾아 일본 도쿄를 거쳐 시즈오카 산속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