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비주얼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핸섬’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글로벌 팬 투표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에서 진행된 ‘화면 캡처를 부르는 비주얼을 가진 스타는?’ 투표에서 1만3921표를 얻어 전체 득표의 4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로 진은 팬들이 인정한 대표 비주얼 스타임을 다시 확인했다.

해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진에게는 5일간 서울 코엑스 랜드마크빌딩 전광판 광고가 제공된다. 온라인 투표 성과가 오프라인 랜드마크 광고로 이어지는 상징적인 보상이다.

진은 데뷔 이후 ‘월드와이드 핸섬’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외모로 꾸준히 주목받아왔다. 연예 관계자들과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실물 비주얼로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며, 방탄소년단 멤버들 사이에서도 ‘얼굴 천재’, ‘조각상 같은 멤버’로 여러 차례 꼽혔다.


해외에서도 진의 외모에 대한 평가는 이어지고 있다.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가 선정한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KAZAN 아트스쿨이 뽑은 ‘Naturally Art Face’ 1위 등 다양한 글로벌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선정 기준에는 시술이나 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얼굴이라는 조건이 포함돼 있다.

또 진은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 선정되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형외과 전문의들로부터도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얼굴’, ‘완성도가 높은 외모’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알려졌다.
국내 성형외과에서 남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참고 사진으로 가져오는 얼굴 역시 진이라는 언급도 이어지고 있다.

비주얼 투표 성과는 본업 성과와도 맞물린다. 진은 최근 마이원픽 K팝 개인 부문에서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장기적인 팬 지지 역시 증명했다. 외모와 활동 성과를 함께 보여주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