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태리와 최현욱의 현실 남매 케미를 드러낸다.

2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방과후 태리쌤’은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루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연극반 개강을 앞둔 메인 선생님 김태리와 보조 선생님 최현욱의 첫 미팅 현장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김태리와 최현욱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함께하며 친해진 사이다. 두 사람은 문경의 초등학생들과 상호작용하는 연극을 통해 함께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며 준비 과정부터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웃고 싸우고 화해하는 현실 남매 모멘트도 예고돼 재미를 더한다.

하이라이트에서는 최현욱의 ‘프로 열일러’ 면모도 담겼다. 구호 만들기와 율동 수업, 몸풀기부터 아이들 준비물 챙기기, 화장실 에스코트까지 도맡으며 연극반 살림을 밀착 케어한다.

김태리도 각색과 연기 지도, 청소까지 맡으며 메인 선생님으로 전천후 활약을 예고한다. 아침형 인간을 선언하지만 이른 아침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더한다.

두 사람만으로는 버거운 순간, SOS 요청 끝에 강남과 코드 쿤스트, 안성재 셰프가 합류한다. 강남은 보조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멘털 케어는 물론 집밥으로 건강까지 챙기고, 코드 쿤스트는 음악감독으로, 안성재는 지원군으로 힘을 보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