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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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종서·지상렬·KCM·허영지가 ‘이십세기 힛-트쏭’ 300회에서 빨간 속옷 발언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13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0회는 ‘300회 특집! 전 국민 전주 1초 힛-트쏭’을 주제로 진행된다.

레전드 로커 김종서, 개그맨 지상렬, 감성 발라더 KCM, 가수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세대별 음악 토크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소개된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인상적인 기타 리프로 사랑받은 디스코 풍 펑크록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KCM은 이 곡으로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승리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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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게스트들의 과거 활동 영상도 공개된다. KCM의 과거 무대 중 바지가 찢어져 빨간 속옷이 노출된 장면이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CM은 “시원해서 바람을 틀어준 줄 알고 뒤를 봤는데 다 웃고 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희철은 “빨간색으로 맞춰 입으세요?”라며 속옷 색을 묻는 장난을 이어갔다. 이에 KCM은 “사주에 불이 모자라서 지금도 입었다”고 답했다. 지상렬은 “300회 같은 귀한 자리는 하반신에도 예의를 갖춰야 한다. 나도 빨간색이다”라며 직접 속옷 색을 공개했다.

“로커는 노팬티죠?”라는 김희철의 농담에 김종서 또한 빨간색 속옷을 입었다고 밝히자 허영지는 “거짓말하지 마!”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게스트들과 함께 전주만으로도 심장을 뛰게 만드는 명곡들은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0회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