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캡처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인테리어 피해를 털어놓으며 충격적인 집 상태를 공개했다.

3월 31일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에는 ‘최초 공개 김사랑 유튜브 시작합니다(with.아이) ㅣ드레스룸, 운동기구,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사랑은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인테리어에 너무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공사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김사랑은 “이 집 인테리어를 마무리 못 한 채 업자 분들이 사라졌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집안 곳곳을 직접 보여주며 미완 상태와 부실 흔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캡처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캡처

가장 큰 문제는 누수였다. 김사랑은 창가로 이동해 “여기가 비도 새고 그래서 부패됐다. 이유는 모르겠다”며 “다른 업체를 불러 보수 공사를 했더니 또 다른 곳에서 새더라”고 말했다. 이어 “물이 새니까 배변 패드도 깔아놔봤다”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상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벽면 전선이 드러난 모습, 마감되지 않은 구조물 등 곳곳에 남은 공사의 흔적도 담겼다. 김사랑은 “원래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 쓰는 사람이었는데 계속 시달리다 보니 내려놓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드레스룸과 개인 공간을 소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식물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식물 덕후’ 면모도 드러냈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올해 48세다. 2000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와 영화 ‘남남북녀’, ‘퍼펙트맨’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