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국주가 일본에서 구한 월세집을 공개하며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이유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 윤현민이 일본에 머물고 있는 이국주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일본에서 구한 집을 직접 소개하며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가 머무는 집은 월세 130만 원의 원룸이었다. 침대가 보이지 않자 모두가 놀랐고, 이국주는 “없다. 소파에서 잔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진혁은 “네가 자기에는 소파가 너무 작은 거 아니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윤현민은 이국주에게 “서울에 큰집을 두고 일본에서 사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국주는 “일이 비수기였고 놀면 뭐하나 싶었다”라며 “일본에 와서 쉬면서 콘텐츠를 찍어보자고 했다”라고 답했다. 일본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가까워서”라고 밝혔다.


외국어 실력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국주는 영어는 물론 일본어도 못하지만 사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집 안도 시선을 모았다. 미니 사이즈 주방과 각종 살림살이로 채워진 팬트리, 작은 공간에 비해 넓고 미니 욕조까지 갖춘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장실을 둘러보던 윤현민이 욕조에 앉아보자 이국주가 그대로 문을 닫아버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