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가수 김재환이 16·17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 기타를 메고 노래하는 모습 등 자유로운 김재환 일상이 담긴다. 서정적인 분위기다. 콘셉트 필름에서는 김재환의 특유 섬세함을 보여준다.

‘지금 데리러 갈게’는 지친 순간에도 언제나 곁을 지키겠다는 따뜻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단단해진 김재환의 보컬 위로 드럼, 베이스, 기타, 스트링 등 전 악기를 리얼 세션으로 녹음해 입체적인 하이엔드 사운드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지금 데리러 갈게’는 제대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김재환과 팬 모두에게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김재환은 신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직접 기타 연주까지 소화하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김재환은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넘어, 밴드 사운드로 한층 성장한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여줄 각오다.

김재환은 워너원 메인보컬뿐 아니라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왔다.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무기로 성장한 김재환 신곡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재환의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김재환은 18일~19일 양일간 ‘김재환 Digital Single [지금 데리러 갈게] Flower Shop Event’를 통해 직접 큐레이팅한 꽃과 미공개 엽서를 선물할 계획이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