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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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양상국이 친정 ‘개그콘서트’에 돌아왔다.

19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양상국이 ‘공개재판’과 ‘언더카바’ 코너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양상국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앞세운 개그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확 마 궁디를 주 차삐까?”, “마음만은 턱별시다” 등 유행어로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김해 왕세자’, ‘경상도 사투리 앰배서더’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양상국은 ‘공개재판’ 코너에 피고로 등장한다. 죄명은 ‘사투리를 아직도 못 고친 죄’. 검사 박성호와 변호사 박영진이 양상국의 사투리를 두고 벌이는 공방이 웃음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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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코너 ‘언더카바’에서는 경상도 사투리의 정수를 전수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특유의 억양과 표현이 어떻게 활용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심곡 파출소’ 코너에는 5세대 걸그룹 앳하트가 출연한다. 이들은 분실물을 찾기 위해 파출소를 찾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며 또 다른 웃음을 안긴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