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양상국이 KBS 2TV ‘개그콘서트’를 찾는다.

19일 방영되는 ‘개그콘서트’에서는 양상국이 ‘공개재판’과 ‘언더카바’ 두 코너에 등장한다. 지난 1월 ‘챗플릭스’에 출연한 지 3개월 만에 다시 한번 고향 방문이다.

‘황금기수’로 불리는 KBS 22기 개그맨 양상국은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경상도 사투리로 주목받던 인물. 당시 ‘서울메이트’의 “확 마 궁디를 주 차삐까?”, ‘네가지’의 “마음만은 턱별시다”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양상국은 최근 지상파 간판 예능에 연달아 출연하며 ‘김해 왕세자’, ‘경상도 사투리 앰배서더’로 불리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그가 ‘공개재판’에 피고로 출석한다. 죄명은 ‘아직도 사투리 못 고친 죄’다. 검사 박성호와 변호사 박영진이 양상국의 사투리를 어떻게 공격하고 변호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양상국은 화제의 새 코너 ‘언더카바’에도 출연해 한수찬에게 경상도 사투리의 정수를 전수한다. 양상국이 가르치는 ‘혼이 담긴 경상도 사투리’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심곡 파출소’에는 걸그룹 앳하트가 출연한다. 이날 앳하트는 분실물이 있다면서 ‘심곡 파출소’의 문을 두드린다.

방송은 19일 밤 11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