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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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와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아직 방송 분량이 많이 남았지만 기사가 먼저 나와 미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하차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됐다”고 전하며 “마지막 방송 후 인사를 드리려 했지만 기사가 먼저 나와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설명했다.

진태현 SNS 캡처

진태현 SNS 캡처

프로그램에 임했던 마음도 털어놨다. 진태현은 “제 경험이 한정적이고 주관적이라 도움이 됐을지 늘 고민이었다”며 “부족했지만 어떤 촬영보다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돌아봤다.

또 “함께 하자고 추천해준 장훈이 형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아내와 ‘결혼장려커플’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러 방송과 새로운 도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측은 프로그램 재정비 차원에서의 변화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2024년 8월 첫 방송부터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남편 측 가사조사관으로 활약해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