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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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장훈이 모창신 조재일에게 이른바 ‘숲튽훈 금지령’을 내린다.

9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8’에서는 ‘킹 오브 히든싱어’를 가리는 왕중왕전의 막이 오른다.

이날 방송에는 심수봉, 윤하, 김장훈, 다비치 이해리, 김현정, 10CM, 하현우, 故 터틀맨, 정인, 이승기를 놀라게 했던 모창능력자들이 총출동한다.

원조 가수의 음색과 창법은 물론 숨소리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모창신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원조 가수들의 응원도 이어진다. 김현정과 윤하는 “내 목소리인 줄 알았다”, “이전보다 실력이 더 늘었다”며 모창능력자들의 무대에 감탄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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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장훈은 자신의 편 준우승자였던 조재일에게 돌연 ‘숲튽훈 금지령’을 내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김장훈 편’ 5라운드에서 일대일 대결을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연 왕중왕전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관심이 쏠린다.

김장훈은 또 “‘히든싱어’ 이후 각종 행사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며 “히든싱어 덕에 팔자를 고쳤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얼마 전 가수 문원과 결혼한 코요태 신지가 남편과의 특별한 공통점으로 ‘히든싱어’를 언급하며 인연을 공개한다.

여기에 14년 차 ‘히든싱어’ 팬으로 알려진 배우 이규한도 판정단으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원조 가수와 모창신들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질 JTBC ‘히든싱어8’ 왕중왕전은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