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5월18일부터 매일 하루 한 편씩 베트남 다낭 노선을 운영한다. 에어서울은 이번이 베트남 첫 취항이다. 에어서울의 취항으로 대한민국 국적의 7개 항공사 모두 다낭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에어서울은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 9일부터 17일까지 다낭을 비롯해 코타키나발루, 홍콩, 씨엠립, 보라카이(칼리보) 등 모든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