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애절하게 불러 보는 ‘MEA ROSA’…15주년 프로젝트 가동 [DA:신곡]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훈이 데뷔 15주년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섰다.

훈은 오늘(19일) 정오 솔로 싱글 'MEA ROSA(내 사랑아)'를 공개했다.

'MEA ROSA'는 포크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스패니쉬 기타와 반도네온의 연주가 독특한 감성을 선사한다.

라틴어로 '내 사랑아'라는 뜻의 'MEA ROSA'. 훈은 사랑하는 이성에게 다가갈 수 없는 남자의 마음을 특유의 세련된 보컬로 애절하게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훈은 빈티지한 공간을 배경으로 라이브 무대를 하고 있다.

훈의 'MEA ROSA'는 유키스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신호탄으로, 그룹과 솔로 가수로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