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평, 암 투병 끝 사망…애도 물결

입력 2023-06-01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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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평(이경미)이 사망했다. 향년 43세.

이평은 지난 5월 31일 오랜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발인은 오는 6월 2일이며,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모델 이선진은 자신의 SNS에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더 웃으며 행복해라. 나중에 꼭 만나자. 미안하다 사랑한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또 “오랫동안 암 투병으로 많이 아팠습니다. 아픈데도 런웨이도 서고 모델일을 하며 너무도 행복해했었습니다. 최고의 모델 이 멋진 후배를 위해 많은 분들이 고인 가시는 길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평은 앙드레 김 패션쇼 모델로 서는 등 활발하게 모델로 활동해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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